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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새 명물 강정고령보 우뚝
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연결하는 강정고령보(사진 위)와 4대 강 문화관 ‘디아크’. [사진 대구시]흙과 풀 내음이 섞인 강물. 앞뒤로 탁 트인 낙동강 줄기를 바라보면 눈까지 시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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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변·팔공산에 오토캠핑장 만든다
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성주대교 아래 낙동강. 이곳 둔치에는 야구장 두 개와 축구장 한 개가 설치돼 있다. 휴일이면 대구지역 야구·축구 동호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즐긴다. 옆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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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슬산 암괴류, 자연학습 관광지로
대구시 달성군 비슬산의 암괴류 모습. 달성군이 탐방 데크를 설치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에 나선다. [달성군 제공]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. 비슬산 자연휴양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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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으로 빚은 ‘동화의 나라’
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 ‘얼음동산’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동굴을 빠져나오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15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자연휴양림. 휴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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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명소 꿈 부푼 사육신 마을
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성주 방향으로 이어진 30번 국도. 이 도로를 따라가면 오른쪽에 칠곡군 왜관읍으로 난 지방도가 나타난다. 이곳에서 북쪽으로 3㎞ 거리에 사당인 ‘육신사(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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江따라 47곳에 미니 '물류 허브'
운하 사업을 하게 되면 2500t급 바지선이 짐을 싣고 내릴 화물터미널과 300∼400t급 여객선이 멈출 여객터미널이 각지에 들어서게 된다. 터미널 입지는 주변 땅값과 상권 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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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불꼬불 73.5km 쭉쭉 편다
그래픽 크게보기 꾸불꾸불하고 중앙분리대가 없는 왕복 2차로인 88고속도로. 사고가 많이 나 운전자들 사이에 '마의 도로'로 불리는 이 도로가 내년에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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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 경관 지역별로 튄다
온천관광지인 대전 유성 일대 주요 거리가 앞으로 이팝나무로 장관을 이루게 됐다. 대전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1990년대 초 온천중심지 도로 1.5㎞에 이팝나무를 심은 데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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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팔공산 불교체험명소로 특화
팔공산과 비슬산이 각각 불교.유교문화 체험을 곁들인 환경친화적인 생태관광권으로 개발된다. 또 약령시는 도심권 테마관광지로 조성된다. 대구시는 22일 최근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마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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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성군 녹동서원 일본인 관광지로 부상
지난달 15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(鹿洞書院). 김충선(金忠善.일본명 사야가)선생을 모신 서원에 일본 여고생 수학여행객 2백50여명이 몰려 시끌벅적했다. 이들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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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·기관충돌에 해넘기는 현안사안 많다
◇ 부산권〓부산시는 제3도시고속도로의 가야고가로를 올 연말 개통 목표로 96년 12월 착공했다. 그러나 부산진구 개금동 주민들이 "소음공해에 시달리게 된다" 며 반발하는 바람에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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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거래 허가지역 대폭 축소 … 광주시 북구등 4억평 지정기간 끝나 해제
토지거래 허가구역이 대폭 축소된다. 건설교통부는 6일로 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서울.경기등 16개 시.도, 1백54개 시.군.구 1만2천9백37평방㎞ (39억2천만평) 중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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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녹동서원 관광명소로 개발
대구시달성군가창면우록리 녹동서원이 관광명소로 개발된다. 대구시는 19일 사업비 2억7천만원을 들여 녹동서원부지 4백평에 단층 2개동 규모의 사료전시실을 마련하고 주차시설과 조경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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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행정조직개편
지방자치단체가 주민수나 경제력으로 비교되던 시대는 과거다. 미래의 지방자치는 지역간 지혜(智慧)의 경쟁시대라 할 수 있다. 다시 말해 중앙집권적인 중앙정부 우위의 시대가「하드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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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0)농공 도시 꿈 부푼 교통요충
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대가야의 도읍지로 선조 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 있는 가야문화의 본고장이자 명현의 고장인 경북 고령읍이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공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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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지 기념품 〃저질〃특색없고 값도 비싸
이경훈(경북달성군가창면용계동 용계아파트 2동216호) 각급학교 수학여행이 한창이다. 우리 학교는 벌써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갔다왔다. 모든 관광지에 으레 있듯이 그곳에도 기념품코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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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값 천장을 모른다-하한기 이상 열풍…전국 실태
예년 같으면 휴면기인 여름철 부동산 시장이 요즘 날씨만큼이나 타오르고 있다. 상반기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·7%인데 비해 주택가격은 전국 평균 10%, 전세가격은 14·6%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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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부고속도로는 무리한 공사"|88도로도 노선·투자시기 부적절|경제성·이용도등 무시|정치적 이해가 결정에 영향미쳐|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 지적
지난 86년말 완공된 중부고속도로는 당초 고속도로노선 결정을 위한 타당성조사보고서상 그 경제성이나 이용도면에서 서해안노선보다 떨어진다고 판단되었는데도 이를 무시한채 고속도로의 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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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주변 논·밭값 폭등…대전땅 값 내려도 매기 없어
지난달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여전하지만 개발예정지구·별장용 등 일부지역에선 투기의 조짐도 일고있다. 당국의 4·2증시안정대책발표 이후 새로 분양되는 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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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지 운행버스
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화순 운주사를 다녀왔다. 와불, 천불 천탑등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. 관광버스로 돌아올때가 문제였다. 생면부지의 성인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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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추는 관광지 주변 땅
택지나「아파트」등 대도시의 부동산「붐」이 지방의 휴양지나 온천지대 등으로 옮겨짐에 따라 고속도로 인근의 해수욕장·주말농장 주변둥지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. 본사 전국 취재 망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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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관광지 주변-땅값이 뛰고 있다
「레저·붐」을 타고 전국 관광지나 휴양지 주변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. 지난해 8월8일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에 관한 종합 조치가 발표된 이후 대도시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것과는